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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8

돈 세는 법 주말 아침 5살 우리 아가 상점이 열렸다~ 오세요~ 오세요~ 사세요~ 사세요~ 아무도 안오니까 엄마 손님 아빠 손님 형아 직원이라며 딱 정해줌 ㅎㅎ 손님들은 어서 와서 사세요~ 이건 이백원 이건 오백원 이건 씹천원~ 사세요 사세요~ 아가? 마지막에 훅 지나간 씹천원은 머니?? ^^ 손님 안와서 욕하는줄 알았네...... 2024. 6. 24.

처음하는 육아가 힘들었을 때 처음엔 유두가 작아서 직수를 못하고 유축 후 젖병으로 수유를 했는데 신생아때는 3시간텀으로 먹이라고 해서 그걸 지키느라 자다가 일어나서 유축한거 먹이고 / 재우고 다시 유축하고 / 젖병씻고, 유축기 씻고..... 다시 자면 2시간도 못자고 다시 계속 반복.... 이게 제일 힘들었던것 같다. ㅠ-ㅠ 그 후 아기가 조금 커서 빠는 힘이 생기고 직수를 하게 되었는데 내가 젖양이 많았는데 그걸 모르던 시기.. 어머니가 가르켜주신대루 아기랑 누워서 직수중이었는데 다른쪽 가슴에서 모유가 물총쏘듯.... 피슝피슝.... 직수중인 우리아기 얼굴에 드리부었다... ㅠ0ㅠ 잘시간도 부족한데 ㅠㅠ 애기 닦아주고 재우고 옷갈이입고 이불치우고 하다보면.. 개힘듬.. 또 힘들었던건 우리 아들 새벽에 비몽사몽 일어나서 저녁에 불안..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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