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냥이들의 하루

 

 

초코야 머하니~?

 

청소중이다 발견한 초코

처음엔 애들이 가둔건줄알고 불러세워 혼내려는데...

나왔다 들어갔다함... =ㅁ=;;;;

 

 

 

 

 

울집 대장이 귀엽다고 찍었다.. 어딜찍는건지... 그래도 앞부분은 잘나왔어 ㅎㅎ

고양이 들은 왜이리 상자안 통안을 조아하는지...

우리 사랑이도 상자만 보면 작든 크든 들어가서 안나옴 ㅎㅎ

 

 

 

 

 

 

요새 초코는 너무 잘논다

바닥에 떨어진 손톱만한 종이를 가지고도 열심히 굴리며 논다

어찌나 빠른지.. 파다닥 파다닥 소리를 내면서 돌아다님..

 

가끔 힘들어 바닥에 누워있으면 날 밟으며 뛰어다님...ㅠㅠ

초코는 작아서 덜아픈데 사랑이나 날 밟고 뛰어가면 아파....

 

사랑이라 초코랑 나잡아놀이를 자주하는데

이걸 새벽 4시에도 한다.... 하~~ 방문을 닫아야하나...

요새 너무 더워서 다같이 거실에서 자는데... 냥이들도 더울까바 방에 가둘수도 없고...

잠이 부족해.. ㅠ-ㅠ

 

 

 

 

그리고 요새 초코가 사랑이 밥을 자꾸 훔쳐먹길래

밥시간 외엔 초코가 못먹게 올려두는데...

 

사랑이가 저렇게 식사를 하고 있더라... 안쓰럽.. ㅠ-ㅠ

내려두면 초코가 다 먹어버리길래 올려뒀드니

요새는 저길 올라가서 먹드라.. 에휴...

욕심쟁이

 

사랑이는 우리 가족이 밥먹을때 음식에 관심을 두지 않아서

고양이들은 원래 저런가~ 싶었는데

초코는 음식만 나오면 머먹나 기웃기웃

냄새 킁킁

 

식탁에 못올라 오게 교육중... 이놈... 먹깨비인가..

 

 

초코의 또다른 취미

 

 

영화감상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