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하는 편집디자인-작업준비

인쇄소에서 일을 하면서 배운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이다.

 

사무실에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일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데

 

이런것도 모르고 일을어떻게 하나 싶을 정도로 아무것도 모르고 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기본적으로 알고 가야하는 것들을 적어보려 한다. 

 

우선 처음에 사무실에 들어가면 인사를 한다 ㅋㅋㅋㅋ

 

인사 안하는 사람 있다...

 

한글편집의 시작은

 

F7 이다

작업할 책자의 사이즈와 여백을 미리 설정한 후 일을 시작해야한다.

 

★일을 처음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꼭 작업전에 사이즈 확인 필수다

 

보통 인쇄소는 고객이 작업된 파일을 보내면  확인후 책자틀에 맞게 편집해서 보기 좋게 만들어 주는것이다

 

보내준 원고를 확인후 책자의 사이즈와 여백을 설정해야 일의 시작이라 할수있다

 

그다음은 내지의 단면과 양면의 구분

 

보통사람들은 책이 어떻게 나오는지 생각안하고 쭉 이어서 글을 써내려가지만

 

인쇄할땐 단면과 양면을 구분해야한다 처음엔 잘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하다

 

이걸 생각안하고 작업한다면 나중에 다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면서 본다면 쉽게 이해할수 있다

 

한글 오른쪽 밑을 보면 돋보기가 있는데

 

 

클릭해서 쪽모양을 맞쪽으로 설정한다

 

그럼 실제 책 넘어가는 방향과 같은 순서로 넘어간다

 

이렇게 작업을 시작할 준비를 한 후 편집을 시작해야한다